일반적으로 함수라고 하면 입력값에 의해 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난수는 예측 불가능한 값을 의미하는데.
보통 의사난수라고 하면 어떤 값이 나올지 모르고, 그 나오는 분포가 일정하게 나오는 함수, 난수의 성질을 가진 임의의 함수라고 할 수 있죠.
난수를 사용하는 경우
보통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등에 사용되죠.
예를 들면 주사위를 던졌을때 나오는 수 가 난수라고 할 수 있죠.
특징으로 무수히 많이 던지면 각각의 눈의 수가 1/6의 확률을 갖죠.
제 질의는 새로운 함수인 난수를 어떻게 만들죠.
가장 좋은 예는 무리수입니다.
예를 들어 파이(pi=3.141592....)의 소수점 10번째 이후의 수로 정의하면 가능하죠.
10번째 이후의 수는 물론 이미 알고 있지만...모른다고 한다면... 어떤 수가 나올지 모르죠.
패턴이 없으니까....
주사위 게임이라든지...
동전 앞뒤면...
카드(12장) 게임 등...
난수를 생성할 수 있는 함수 한번 생각해 봐주세요.
난수함수까지는 아니더라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소음을 모아서 디지털화하면 이것 역시 예측불가능한 난수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