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 않나 싶네요.
어느정도 소화해낼 수 있는 기간이 있는데 넘 범위가 광범이 하지 않나 싶은데요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초등학교 수학이나 중학교 수학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언급하지 않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개념적인 부분은 초등학교때 거의 다 배웁니다.

실제로 제가 특정 개념에 대해 2~3년 선행을 하니까. 알아 듣기는 하던군요.
초 5학년을 대상으로 연립방정식(중2)을 설명하니까. 일정부분은 이해했습니다.

이해를 했고, 그 부분을 계속적으로 반복한다면 심화나 100%이해는 어렵겠지만.
학교수업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선행이 된 경우 수학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계가 되면.
고등학교 10과정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 이라고 하시니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 초등 5학년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수준의 인수분해와 식의 전개를 가르쳐주고 있거든요.
시그마 개념이라던가 부분 부분을 가져와서 가르치는 것도 애들이 생각 외로 잘 따라오더라구요.

하지만 정석 책이나, 개념원리 수학 10 가, 나를 가지고 와서 가르치려니
수학보다는 국어실력의 문제때문에 애들이 상다잏 어려워하더라구요.
수학이 독립 과목이 아니라 복합 과목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계획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초3정도때 중학생 수학을 미리 해 놓으시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