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으로 초등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6학년과 4학년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둘다 내성적이여서 친해지기도 쉽지 않구.. 많이 힘들어요..ㅠㅠ
몰라두 대답두 잘 안하구... 맨날 혼자 떠들다 와요..
무튼, 6학년은 괜찮은데 4학년이 문제여서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4학년인데, 곱셉이나 나눗셈도 못합니다..
대분수 가분수 바꾸는것도 못하구..
2나누기 2를 물어봤는데 한참을 기다렸더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2랍니다...ㅠㅠ
아무리 말을 해도 못알아들어요.. ㅠㅠ
1시간동안 1장 겨우 나갔는데, 그것도 다 이해했는지도 모르겠구.
숙제도 잘 안해오고...
어찌해야되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6학년과 4학년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둘다 내성적이여서 친해지기도 쉽지 않구.. 많이 힘들어요..ㅠㅠ
몰라두 대답두 잘 안하구... 맨날 혼자 떠들다 와요..
무튼, 6학년은 괜찮은데 4학년이 문제여서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4학년인데, 곱셉이나 나눗셈도 못합니다..
대분수 가분수 바꾸는것도 못하구..
2나누기 2를 물어봤는데 한참을 기다렸더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2랍니다...ㅠㅠ
아무리 말을 해도 못알아들어요.. ㅠㅠ
1시간동안 1장 겨우 나갔는데, 그것도 다 이해했는지도 모르겠구.
숙제도 잘 안해오고...
어찌해야되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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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 가르치는 선생님를 좋아 하지만. 모든 선생님이 잘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혼내기도, 벌도 주고, 과제도 주고, 어머님께 상담도 하고,
과감하게 과외를 그만두겠다는 마음으로 엄포도 놓고,
잘 해 주때는 한없이 잘 해주는 것도 좋을듯.
아이들의 관심사도 들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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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편하게 포기하시거나
아니면 초등학교 4학년 과정을 하지 말고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을 마치 초4과정인냥 하시면
그 아이 자존심도 안 상하고 초 3 과정이니 그 아이도 편하게 다가올 수 있겠죠?
질문 하실땐 부드럽게 마치 아이에게 '네가 몰라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단다' 그런 느낌이 들도록 ㅎ
당신이 고등학생이면 일단 아이는 무서워요 ㅋㅋㅋ
남자시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험상궂어짐.
학생들이 남자면 게임으로 다가가는 것도 효과가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starcraft를 하는 아이면 zealot 한마리가 100원이면 4마리는 얼마일까? 이런거?
우선은 수업보다는 아이들이랑 친해지는게 초등학생에게는 더 좋아요
수업적인 내용보다는 친해질수 있는 소재로 먼저 다가가는게 어떨까요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