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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학원에 등록하면, 처음 등교한 날부터 못참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면 3개월 이상은 꾸준히 다니는 것이 좋죠.
선생님이 바뀌면 수업 스타일이 바뀌고 그러다보면 적응하는데 보내는 시간이 아깝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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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등록후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했으나, 성적 등의 결과가 좋지않아 실망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경우의 대부분 학생들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학원 강의 시간에 강사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열심히 들으면서 필기하고 정리는 잘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 정리한 내용을 귀가후 별도 시간을 내서 복습하는 것을 소홀히 한다는 점입니다. 강의시간에 열심히 듣고 정리한 것이 자신은 공부했다고 착각하고 그것에 만족하는 것이죠...그러나, 공부(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열심히 듣고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 점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노력한 대가를 얻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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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기 님의글에 동감합니다 고1큰애가 학원수업열심히듣고 과제물해가는것이 공부열심히하는거라고생각해요 자기것으로 만드는노력이부족해서 학원시간을줄여볼까 고민중입니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공부를 잘한다고 성공하지 않지만 공부와 싸움에서 지는 사람이 사회에서 승리하기가 공부에서 이긴 사람보다는 불리하죠.
학원을 옮기는 것은 벼와 같은 식물을 심고 여기저기 옮기는 것과 같습니다.
열심히 / 정확하게 가르치시는 학원이라면 최소한 3개월이상은 다녀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