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이의 엄마입니다.
수학이 부족해 고민하다가 학원을 보냈는데 그다지 점수가 오르지 않네요
집에서 혼자 해 보겠다고 해서 시험 한달 앞두고 학원 그만두고 집에서 혼자 했습니다.
혼자 문제를 풀면 제가 체크해주고 틀린것 오답노트에 정리하고 나름 열심히 해서 자신감도 가졌습니다.
채점할때 저도 놀랄정도로 잘 풉니다. 문제는 학교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나옵니다.
본인도 자신\감을 가지고 하다가 의기 소침해서 실망합니다.
이유를 모르겠네요
수학공부 방법이 잘못된건지 왜 학교시험은 못 보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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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문제들을 반복하여 풀 때,
실전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연습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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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 말처럼 환경을 시험장과 같이 만들어 주는것이 우선 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문제마다 하나의 규칙을 정해서 이런게 나오면 이러하니까 이렇게 해야지 라는 풀이 순서를 반복한다면 좀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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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은 아이분께서 시험에 실수를 많이하시는겁니다.
시험칠때 한번다풀어보고 1번부터 다시 풀어보는것을 권합니다.
기초적인문제를 풀면 아이들은 이문제는 다시 볼 필요가 없다고 확신해버립니다.
그런점에서 실수해버리면 100점에서 점점멀어지는것입니다.
간단한문제도 다시풀어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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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전과같은 것을 많이 보고 공부한후
한20일전?? 또는 30일 전부터
문제집을 사서 푸는 것입니다.
일단 처음부터 문제집을 사는 것은 반대하고 저는
나중에 사는 것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이런 학생들이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혼자서 공부할때는 자기의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험시간에는 긴장감, 두려움 등으로 인해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방법
1. 집에서 연습할때 학교와 같은 조건에서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즉 문제도 20여문제, 시간도 제한을 두고, 점수화를 합니다.
2. 이런식으로 여러 번 집에서 본 시험 결과를 분석해 보세요.